북랩은 경제, 경영에서 실용서에 이르기까지 모든 장르의 책을 펴내는 종합 출판 브랜드입니다. 다만, 에세이집은 '에세이퍼블리싱'이란 브랜드로 출판해드리고 있습니다. 북랩은 '(주)에세이'라는 상호로 출범하면서 수필, 시, 소설 중심의 문학 브랜드로 시작한 것이 맞지만 시장의 요구에 부응하면서 종합 브랜드로 성장하게 된 것입니다. 차별화된 책을 출간하고 싶다면 장르에 상관 없이 언제든지 북랩에 문의해주십시오.

북랩에서 책을 내면 좋은 점 5가지를 소개합니다.

1. 개인출판 분야 국내 1위 업체의 높은 신뢰도
당사는 지난 2005년 개인출판 사업에 뛰어든 뒤 지금까지 1,200종(국립중앙도서관 납본 기준)이 훨씬 넘는 상업도서를 발행한 개인출판 분야 1위 업체입니다. 거품 없는 출판비, 높은 도서 품질, 투명한 판매내역 공개 등으로 신뢰를 쌓았으며, 출판사로는 드물게 자체 제작시설을 보유할 만큼 탄탄한 실적을 내고 있습니다.

2. 출판비 거품을 없앤 최첨단 책공장 보유
당사는 인쇄제작 단계에서 외주를 주지 않고 당사 보유 장비로 직접 제작함으로써 원가를 줄이고 그 만큼을 출판비에서 덜어내고 있습니다. 또한 출판비를 무겁게 하는 요인인 초판 발행부수를 최소화하는 대신 주문이 들어올 때마다 100부 단위로 제작하는 유연한 생산방식을 채택함으로써 고객 부담을 최소화하고 있습니다.

3. 재판, 중판 비용은 물론 판매유통물류비용 무료
당사는 창업 이후 지금까지 재판 및 중판 비용 무료 정책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초판 발행 시 저자 부담이 따르는 것은 어쩔 수 없지만 재판 및 중판 비용은 출판사가 부담하자는 것이 당사의 변함없는 경영 방침입니다. 또한 서점 납품 비용, 반품 회수 비용, 창고 비용, 포장 비용 등 유통에 소요되는 제반 판매유통물류비용도 일체 저자에게 부담시키지 않고 자체 부담함으로써 고객 부담을 최소화하고 있습니다.

4. 한번 출간한 저자가 연속 출간하는 높은 재구매율
북랩을 이용하는 저자 분들 중에는 3~4종의 저서를 연속 출간하는 분들이 셀 수 없을 정도로 많습니다. 이 분들에게 그 까닭을 여쭤보면 △ 가격이 저렴하다 △ 도서판매내역이 투명하게 관리된다 △ 큰 회사여서 신뢰가 간다 등 여러 가지 답변을 내놓으시지요. 당사는 앞으로도 사용자만족(User Satisfaction)을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입니다.

5. 도서판매현황, 홈페이지에서 당일 확인 가능
홈페이지에서 로그인을 하면 내 책 판매 현황을 한눈에 알 수 있는 POS(Point Of Sale) 시스템을 만날 수 있습니다. 매일(영업일 기준) 오후 6시에 배본사로부터 데이터를 넘겨받아 당일 판매량과 판매처 정보를 업데이트 하고 있으므로 판매에 대한 궁금증을 바로 해소할 수 있습니다. 특히 이 데이터의 원본은 배본사 서버에 기록돼 있어 임의조작이 불가능하다는 점에서 높은 신뢰성을 자랑합니다.

출간을 하는 이유가 큰돈을 벌기 위해서라면 로또를 사는 편이 좋습니다^^. 사실, 더 중요한 가치가 있는데 의외로 많은 저자들이 이 점을 고려하지 않더군요. 바로 사회적 메시지입니다. 저자가 자신의 메시지를 세상에 전파할 수 있는 가장 매력적인 매체가 책인 것입니다. 상당수의 저자들이 출간한 뒤의 삶에 긍정적인 변화를 경험하는데 이것이 바로 메시지의 힘이 아닐까요.

국제 규약상, 50쪽 이상의 인쇄물을 책으로 정의하고 있습니다. 원고량이 부족해서 책을 제작하지 못하는 경우는 없다고 보셔도 됩니다.

서점에 가지 않고도 전자책(eBook) 미리보기를 통해 표지와 본문 상태를 살펴볼 수 있습니다. 북랩 홈페이지의 북스토어에서 도서별 미리보기를 클릭하시면 본문의 5% 가량을 전자책으로 볼 수 있습니다.

[북스토어 바로가기]

저자가 자신의 콘텐츠에 자부심을 갖는 건 당연하지만, 출판상황에 대한 현실적인 안목이 필요합니다. 미국의 사례를 들어 볼까요? 미국은 한해 120만 종의 책이 발간되지만, 그 가운데 무려 95만 종이 채 100부도 판매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아래 표 참조). 한국의 출판여건이 미국보다 좋다는 근거는 없습니다. 출판사들은 이 같은 사정을 정확히 꿰뚫고 있기 때문에 출간 도서 선정에 극히 신중한 태도를 취하고 있는 것입니다. 저자가 현실적인 안목을 갖추고 출판에 임할 때라야만 저자와 출판사가 모두 만족할 만한 결과가 나올 수 있을 것입니다.

아주 중요한 질문입니다.

출판사를 결정하실 때 인세 지급 조건과 함께 꼭 확인해야 할 사항이 바로 재판 비용을 누가 부담하느냐입니다.

북랩은 재판에 들어가는 제 비용을 회사가 부담합니다. 상당수의 출판사들이 이 부분에 대해 불분명한 태도를 취하고 있거나 홈페이지에 조그맣게 '저자 부담'이라고 적고 있습니다. 한마디로 초판, 재판 등 모든 비용을 저자에게 전가시키는 출판사가 많다는 것이지요.

북랩은 사실, 초판 재판이란 용어를 사용하지 않습니다. 계약기간 동안 단 한 권의 품절 없이 늘 적정재고를 유지할 수 있는 최첨단 생산시스템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외주 생산 시의 개념인 초판, 재판이란 개념 자체가 존재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 대신 '발행할 부수의 총수'라는 용어를 사용합니다. 계약기간 동안 발행할 수 있는 최대 부수를 말하는데, 가장 저렴한 패키지인 '베스트셀러 베이직'만도 1,200부에 달합니다. 그 이상 팔리면 오히려 인세가 더 지급되니, 재판비 걱정 없이 안심하고 출판하셔도 좋습니다.

북랩에서 판매하는 가장 저렴한 출판 패키지인 ‘베스트셀러 베이직’의 경우 출판비는 200만 원입니다. 이는 서점 유통을 하는 출판 상품 가운데 국내에서 가장 저렴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통상 책 한 종을 출판하려면 흑백 1도 기준으로 500만~600만 원 정도의 경비가 소요되는데, 북랩에서는 그 절반도 안 되는 비용으로 책을 낼 수 있으니까요.

출판 상담을 하러 온 저자들이 이구동성으로 “북랩은 왜 이렇게 출판비가 싸냐”고 하십니다. 일주일이면 서너 건의 출판계약이 이 패키지에 집중되는 것도 비용이 저렴하면서도 품질이 높기 때문입니다.

당신이 출판사로부터 계약금과 함께 원고 청탁을 받았거나 신문 서평에 오르내릴 만큼 지명도 높은 작가가 아니라면 어느 정도 출판비용이 들어가는 것은 감수하셔야 합니다. 출판사도 엄연한 기업인만큼 잘 팔리는 책을 출판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며, 특히 흥행을 보증할 만한 작가를 잡느냐 여부에 사활을 걸고 있다고 보셔도 됩니다. 이는 영화사가 흥행에 성공할 영화를 제작하기 위해 주연배우 캐스팅에 혼신의 힘을 쏟는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그렇게 주도면밀하게 준비를 해도 흥행에 성공하는 책은 1%도 되지 않는다는 데 우리 출판계의 깊은 고민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이런 사정을 모르고 출판사에 투고 ‘투어’를 하고 계시는 분이나 개인출판에 무조건 거부 반응을 보이는 분들은 결국 출판 시기만 놓치는 결과를 빚을 수도 있습니다. 왜냐하면 출판사에 투고된 원고가 채택될 확률은 1,000편 중 한 편에도 미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그것도 검증된 작가가 아니라면 어떤 조건으로 어떻게 출판계약을 맺는지는 당사자밖에 모릅니다.

당신이 초보 작가라면 출판에 대한 관점을 바꿀 필요가 있습니다. 책을 출판하기 위해서는 많은 비용(리스크)이 들어가는데, 이를 출판사와 나누려는 열린 마음이 필요합니다. 출판사도 당신의 이런 마음을 읽는다면 전향적으로 당신의 출판을 도울 것입니다. 특히 북랩은 독자적으로 저술활동을 하는 인디라이터(indepedent writer)의 출판을 돕기 위해 세워진 출판 전문기업인 만큼 비용을 절감하면서도 품질 좋은 책을 출간하는 노하우가 많으니 적극적으로 도움을 청하시기 바랍니다.

인쇄제작 단계에서 외주를 주지 않고 당사 보유 장비로 직접 제작함으로써 원가를 줄이고 그만큼을 출판비에서 덜어내기 때문입니다. 또한 출판비를 무겁게 하는 요인인 초판 발행부수를 최소화하는 대신 주문이 들어올 때마다 제작하는 유연한 생산방식을 채택함으로써 고객 부담을 최소화할 수 있었습니다. 타사가 500만~600만 원의 출판비를 고객에게 요구하는 것은 시장 상황은 고려하지 않고 인쇄소에서 제시한 대로 1,000부 가량을 찍고 그 부담을 고객에게 전가시키기 때문이지요.

그러나 인쇄제작비 절감만으로 이렇게 가격을 낮출 수는 없습니다. 저희는 일부러 제조원가에 못 미치는 출판비 정책을 취하고 있습니다. 그래야만 한 부라도 더 팔겠다는 각오가 생기고 판매수익금으로 부족한 비용을 충당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저자에게 모든 출판비용을 물리지 않고 리스크와 수익을 양자가 함께 나누는 공동출판, 즉 파트너십을 갖자는 것이지요.

출판의 전 공정을 온라인상에서 처리함으로써 비용절감을 한 것도 한 몫을 했습니다. 저자와 편집자 간의 원활한 의사소통을 위해 '나의 출판 프로젝트'라는 1대1 게시판을 운영하고 있으며, 전자책 교정을 실시하는 등 거품을 없앴습니다. 사소한 협의를 위해 저자를 출판사로 불러 시간을 뺏는 일도 북랩에서는 있을 수 없습니다. 한마디로 북랩은 국내 최초의 온라인 출판기업이기에 불필요한 비용을 줄일 수 있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