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자룡은 필명이고 본명은 조남혜입니다. 1966년 충남 부여군 충화면 만지리에서 태어나 자랐고, 임천초등학교 63회, 임천중학교 31회 졸업했습니다. 가난해서 인문계 고등학교에 진학하지 못하고 당시 전액 무료였던 금오공고를 선택하여 10회 졸업하였고, 마찬가지로 4년 국비 지원되는 금오공대에 진학하여 6회 졸업하였습니다. 1989년 공군 소위로 임관하여 30년 동안 직업군인으로 일하였고, 예천과 서산에서 무장대대장..

원래가 크게 내세울게 없는 사람으로 살아오다 보니 내 소개를 한다는 게 참으로 어색하네요. 제가 14살일 때 그리고 제 동생이 8살일 때 일찍 아버지를 여위고 많이 외롭게 자랐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크면서 사회생활을 하다 보니 내향적인 성격을 갖추고 있음에도 크게 모난 데 없이 좋은 사람들과 잘 어울려 산 평범한 사람이었구나 하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살아오면서 누구와 크게 부딪혀 보 지않고 평범함 속에..

감사합니다! 여행 도중에도 다음 여행을 꿈꾸며 길을 나섰습니다. 50년대에 시골에서 태어나 변변한 교통 수단이 없던 시절 서울로의 수학여행은 꿈의 시작이었습니다. 성장하여 직장에 다니면서 해외근무 혹은 출장은 새로운 꿈의 지평을 여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그것은 한낱 꿈이었고, 직장인으로 여행을 하기에는 극복할 수 없는 장애가 있었습니다. 퇴직과 함께 세계 이곳 저곳을 많이 다녔습니다. 패키지 여행을 ..

시인이 되고 싶은 시인지망생입니다. 그러나 아직은 무르익지 못해서 조금은 괴로워하고 있는 시인지망생입니다.

안녕하세요. 김경진 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이번에 『당신의 하루는 예쁘기만 하길』이라는 책을 출판하게 된, 위로를 전하는 작가 루나라고 합니다.

서강대학교에서 한국사(조선시대사)로 박사 학위를 받은 뒤 연구와 집필, 강의를 이어왔습니다. 전공 논문과 서적을 출간했는데, 이제야 오래 전부터 꿈꿔 온 문학 글쓰기를 시작했습니다. 옛 사람과 동행하는 마음으로 쓴 첫 에세이, 《슬픔도 미움도 아픔도 오후엔 갤 거야》(2021, 흐름)를 출간한 것에 이어 이번에는 소설을 썼습니다. 현재 한국과 캐나다를 오가며 글을 쓰고 색연필 그림을 그립니다.

안녕하세요. 『나는 군 경력으로 취업했다』의 저자 정대영입니다. 저는 기무사 소령으로 전역(12년 복무) 후 대한항공에 경력직으로 채용되어 보안 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직업 군인들의 전역 코칭을 하는 '카키의 블로그(https://blog.naver.com/jdylaw21)'를 운영하고 있으며, 카키라는 닉네임으로도 활동하고 있습니다. 군 생활을 하면서, 저의 전공과 특기를 살리지 못한 점에 항상 고민이 많았습니다. 저도 전역 ..

보리밭과 밀밭을 구분 못하는 부산 토박이면서도 도시와 산골의 이중생활을 꿈꾸는 남편과 의기투합하여 전원생활을 함께 엮어온 주부입니다. 부경대학교 산업디자인학과 졸업 후 부산여자대학교에서 다도교육 전 과정을 이수하고, (사)한국다도협회 차문화대학원을 수료하였습니다. 중년에는 시골에서 도예공방을 운영하면서 부산 강서문화원 문화학교 생활도예반 강사로 재임하였으며 문학전공 남편의 권유로 계간지 《문..

안녕하세요. 한국감성소통연구소 박지아대표입니다. 현재 저는 18년차 기업교육강사로 다양한 기업과 기관에서 개인과 조직의 소통활성화를 위해 강연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개인과 조직의 갈등해결을 돕고, 개인과 조직이 동반성장할 수 있도록 소통, CS, 조직활성화, 팀워크강화, 신입사원교육 ,취업소양교육, 커뮤니케이션스킬, 부모교육, 시간,목표관리기법, 셀프리더십, 스피치기법 등의 주제로 즐겁고 유익한 강의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