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안녕하세요. 1995년생 후회하지 않는 삶을 살고 싶은 사람, 생각하는 김준수입니다. 현재 초등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구요. 그런 와중에 이렇게 작가 인터뷰를 하고 있는 것이 굉장히 신기하고 흥미롭습니다.

지구별님(Gstar)으로 활동 중인 캘리그라퍼이자, 현재 초등학생과 인문영재 아동을 지도하고 있는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제 책에서 등장한 파랑새처럼 호기심이 많아 여러 가지 분야에 관심을 가지고 공부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밤 동안 지구를 비치는 별빛 같은 존재가 되고 싶습니다. 저란 사람, 몇 세대만 거치면 사라질 존재지만, 살아가는 동안 제가 만난 모든 이들에게 글과 그림으로 마음과 영혼에 빛을 주고 싶습니..

'독자는 배부른 당나귀!'라는 생각을 지닌 문인이다. 부산대학교 국어국문학과 및 한국 교원대학교 대학원을 수료했다. 고향인 낙동강 하류에서 40년 동안 낙동강 연작시조를 지어 500여 수를 발표했으며 국어국문학도의 책임감으로 수필과 평론을 겸하고 있다. 낙동강 연작시조집 『당신의 강』 외 5권, 수필집 『조선낫에 벼린 수필』(북랩, 2017 세종도서 선정) 외 1권, 평론집 『작가 속마음 엿보기』 외 3권의 저서가 ..

전국 방방곡곡 산을 찾아 헤매는 은퇴산꾼입니다. 생업에서 은퇴하고, 허전한 마음을 달래기위해 해외 고산을 찾아다녔습니다. 지금까지 킬리만자로 등 9곳의 고산에 올랐으며, 백두대간과 9정맥을 종주하고, 국내 2,500여 개의 산에 올랐습니다. 그러다 보니 산과 사랑에 빠져 헤어날 수조차 없습니다. 배낭을 짊어질 힘이 있는 한, 걸을 수 있는 날까지 산과 사랑을 나누려 합니다.

작가로 데뷔한 지 5년 차입니다. 2018년 봄에 첫 책을 내기 시작했고, 2019년 봄에 이어 3년 만에 이번에 다시 세 번째 책을 내게 되었습니다. 일찍부터 경영과 코딩을 같이 맡아 사회생활을 해 왔기에 남다른 경험을 기록으로 남겨 보고 싶었고, 이제 그 꿈을 이룬 듯하여 감개무량합니다.

저는 대학에서 화학공학을 공부했고, 대학원에서 환경공학을 공부하여 기술직으로 직장생활을 하다 정년을 마친 사람으로 정당에 가입을 한 적도 정치집회에 참여한 적도 없으며 정치에 관심조차 없었던 정치에 관한 한 평범한 보통 사람 중의 한 사람이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색채심리상담과 컬러테라피로 사람들의 마음을 치유하고 있는 김보래라고 합니다. 이렇게 ‘벙어리’ 책을 출간하게 되어서 참 뜻깊네요. 어려서부터 미술에 관심이 많았어요. 미술을 배운 적은 없어요. 그래서 더 자유롭게 그릴 수 있었어요. 제가 그림으로 표현하는 모든 것이 저의 내면이라 생각해요. 초등학생 때까지만 해도 화가가 되고 싶었어요. 그래서 부모님에게 매일 “난 커서 화가가 될래요!”라..

부여 백마강가에 물안개 피는 곳에서 글을쓰고 있습니다. 초등학교에서 평생을 학생들과 지내다가 인생 2막을 詩를 쓰며 살기로 하고 새벽 3시에 일어나 물한 모금 마시고 글을 쓰고 강변을 산책하며 시심을 불러 내어 다독이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펴낸 시집으로는 제1시집 [그리하여 포말이 되고 싶다] 제2시집 [쉼표와 마침표] 제3시집 [그냥] 제4시집 [ 나에게 내가]

1979년 춘천교육대학을 졸업하고 관동대학과 한국교원대학교 대학원에서 공부하였으며 한국학중앙연구원에서 국어사를 연구하였습니다. 30년 이상 강원도에서 학생들과 더불어 배우고 가르치는 생활을 하면서 사서(四書)가 오늘의 우리에게 주는 메시지에 초점을 맞추었습니다. - 홍콩한국국제학교 교장(2013∼2016) - 강원도교원단체총연합회 회장(2017∼2020)

중,고등학교 교직생활에서 퇴임하고 숲해설가로 봉사활동 하며 살고 있습니다. 전국의 초,중,고등학교를 찾아다니며 학교숲을 조성하고 가꾸는 일에 재능 기부를 합니다. 우리나라 교육은 그동안 성적위주에 관심을 가졌지 아이들이 생활하는 학교환경에 너무나 소홀했습니다. 자연생태계가 살아있는 풍성한 학교정원이야말로 학생들에게 자연의 위대한 가르침을 배울 수 있는 살아있는 교실이라는 점을 널리 알리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