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산이 좋아, 백두대간과 9 정맥을 종주하고 지맥과 단맥 산줄기를 찾아 전국 곳곳을 헤매고 있는 산꾼입니다. 생업에서 은퇴하고 인생 2막으로 숲길체험지도사로 활동하다, 해외 고산 원정에 나서 킬리만자로 등 9개의 고산에 올랐습니다. 저라는 사람을 한마디로 말씀드라면 산과 사랑에 빠진 은퇴산꾼입니다.

저는 20여 년간 서울시 서기관(과장)으로 재직 중인 김정선입니다. 한 마디로 소개하자면 '개룡남'이라 할 수 있는데요…. 농부의 아들로 태어나 1992년 행정고시에 합격하여 다음 해에 강동구청 민방위과장으로 첫 보직을 시작하였고, 이어서 서울시에서 30여 년을 사무관, 서기관으로 시민의 생활과 밀접한 다양한 업무를 추진하였습니다. 농부의 아들이어서 태생적으로 고지식하고, 공정성과 같은 공적 가치 수호에 몰입..

감사합니다. 저는 22년간 군 복무를 마치고, 현재는 명지대학교 보안경영공학과 박사과정을 수료한 학문과 실무를 겸비한 ‘샐러던트’, 그리고 스스로를 ‘Dream Miner; 꿈을 캐는 광부’라고 부르는 작가입니다. 저는 늘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지며 끊임없이 배우고 성장하려는 삶을 지향해 왔습니다. “오늘이 아니면 내일도 없다”는 각오로 제2의 인생을 시작했고, 글을 통해 사회적 메시지를 전하며, 특히 군 관련 저..

안녕하세요. 경상북도 김천에서 태어나 현재는 경기도 김포에서 살고 있는 킥테니스 창시자 전인철입니다. 저는 구기운동을 워낙 좋아해서, 많은 사람들이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새로운 스포츠 종목을 만들어보고자 하는 열정으로 '킥테니스'를 개발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운동의 중요성을 깨달은 데에는 특별한 계기가 있었습니다. 윤태호 작가님의 '미생'에서 전한 메시지가 제게 큰 영향을 주었어요. "네가 이루고 ..

안녕하세요~ 충북 청주에서 출생하여 청주를 지키고 있습니다. 시와 수필을 창작하면서 다양한 장르의 문학을 접하고 있습니다. 신문의 필진을 겸하여 열심히 창작하는 민은숙입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1995년 외교부에 입부한 후 지금까지 약 30년간 외교관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미국, 캐나다, 인도 등 다양한 국가에서 근무한 경험이 있으며, 특히 아프리카에서는 코트디부아르, 가봉, 세네갈, 나이지리아 등에서 재외국민 보호와 현장 외교를 수행했습니다. 아프리카 근무는 일상적인 외교 업무를 뛰어넘어, 매일 예측할 수 없는 도전과 직면한 시간이었습니다. 피랍, 군사 쿠데타, 대규모 시위 등 다양..

저는 실천적 교육자입니다. 초등학교 교원으로 31년을 살고 있습니다. 나름대로 학생들을 잘 가르치려고 노력하며 교육자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앎으로 성장하며 꾸준히 실천했고, 무지하지 않으려고, 교육 모순의 본질을 개혁하자고 꾸준히 주장하며 그것을 교실에서 학교에서 가정에서 꾸준히 실천하고 있습니다. 교원은 실천하는 교육자입니다. 학생을 위한 교육 운동이 지속적인 본질 추구의 실천으로 이어지지 못하..

이화여고, 세종대 영문과를 졸업하고, 경희대 관광교육학과, 숙명여대 교육공학과, 중부대 교육공학과 석사학위를 소지하였습니다. 전문상담교사 자격증을 가지고 있습니다. 39년을 서울의 초등학교 교사, 전문상담교사, 교감, 교장으로 근무하며 학부모의 고민을 상담하였습니다. 2020년 서울 길동초등학교 교장으로 정년 퇴임하였습니다. 저자는 초등학교 입학 전후로 아이의 행복을 가져다줄 자존감을 키우는 방법, 생활 습..

조자룡은 필명이고 본명은 조남혜입니다. 1966년 충남 부여군 충화면 만지리에서 태어나 자랐고 임천초등학교 63회, 임천중학교 31회로 졸업했습니다. 가난해서 인문계 고등학교에 진학하지 못하고 당시 전액 무료였던 금오공고를 선택하여 10회 졸업생으로 졸업하였고, 마찬가지로 4년 국비 지원된 금오공대에 진학하여 6회 졸업생으로 졸업하였습니다. 1989년 공군 소위로 임관하여 30년 동안 직업군인으로 일하였고, 예천..

평범한 기업체 직원의 아내로 살아왔던 사람입니다. 우연히 봉사활동으로 녹색어머니회에서 활동하던 중 회원들이 겪고 있는 제복에 대한 불편함에 '내가 한번 만들어 보자'는 마음으로 의류 제조업자로 변신을 시도했습니다. 이러한 계기가 저를 보다 용감하게 사회 활동하는 여인으로 바꾸었다고 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