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안녕하세요. 김경진 입니다. 만나서 반갑습니다. 이번에 학생, 학부모님, 그리고 학원 관계자분들께 도움이 될 만한 책을 출간하게 되었습니다. 다소나마 유용하게 쓰일 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농촌의 조그마한 교회에서 목회하고 있는 늦깍이로 목사가 된 이정렬입니다. 서울에서 출생하였고 천둥산과 박달재 사이의 백운이라는 충청도 산골 생활과 전라도 목포에서 배를 타고 들어가는 율도라는 섬 생활을 경험하며 성장했습니다. 심리적으로 예민한 시기에 막내동생을 백혈병으로 갑자기 떠나보내고 학업까지 포기했었습니다. 다행히 하나님의 인도하심으로 고졸학력 검정고시를 시작으로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오..

우리 사회 죽음의 문제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연구와 강의를 하고 있습니다. 죽음의 문제에 대해서는 웰다잉의 차원에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강의도 하고 있으며, 초고령사회 노년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웰에이징에 관해서도 연구와 강의를 하고 있습니다. 건양대학교 웰다잉융합연구소 연구원, 시니어미래연구소 대표, (사)한국골든에이지 이사, 생사학협회 이사 등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서울의 한 고등학교에서 국어를 가르치다가 교육청과 교육부에서 교육행정 일을 한 후, 교장으로 퇴직한 글 쓰는 사진작가입니다.

저는 절차조력산업단에서 일하고 있는 절차조력인 임형빈입니다. 정신질환자 권리 지원과 권리를 주장하는 회사에서 6년째 근무하며 정신질환을 앓는 당사자들의 의지와 신념, 가치관을 마주 보고 성장해 오고 있습니다. 제가 하는 절차조력이라는 일은 비자의로 입원한 환자들을 대상으로 하여 보호 입원에서 생겨나는 문제점과 고쳐야 할 점, 그리고 질환 당사자가 그 안에서 자신의 권리를 침해당하지 않는지 등을 살피는 ..

해방둥이로서 김천고등학교와 중앙대학교 졸업 후 (유)구미원예농단 대표이사직을 지냈고 중국 청도에서 청양식품의 대표로도 일했습니다. 또 예식장 사업을 경영하기도 했습니다. 산도 좋아하고 운동도 열심히 했습니다. 가족은 아내와 1남 2녀가 있습니다. 자녀들 모두 가정을 가지고 아름답게 열심히 살고 있습니다.

‘낙동강 시조시인’으로 불린다. 혹은 다채로운 창작과 평론 집필로 멀티 작가 혹은 노마드 작가로 칭하는 사람도 있다. 평생 낙동강 하류를 맴돌면서 낙동강 연작시조를 짓고, 향토문학 창달에 애를 쓰고 있다. 부산대학교(국문학과), 한국교원대학교 대학원(현대문학, 석사)에서 공부했다. 1975년 「강」을 시작으로 낙동강 연작시조 약 600편을 창작하였다. 문학 서정과 이론의 균형을 위해 수필, 평론도 겸하고 있다. 지..

탄감자 송춘길입니다. '탄감자'라는 별명은 1989년 평해여고 재직 시절 제자들이 붙여준 것입니다. 제 외모가 감자를 닮았고, 다른 사람보다 피부가 까만 탓에 그런 별명을 붙여 주었습니다. 제 모습과 성정을 가장 잘 표현하였다고 생각하였으며, 이런 별명이 싫지 않아 지금껏 제 소개를 할 때마다 제일 먼저 소개하고 있습니다. 전남 해남 출생으로 제주도에서 초, 중, 고를 졸업하였으며 대구에서 경북대학교사범대학을..

제 이름은 정욱입니다. 1968년 서울에서 태어났고, 대학교에서 스페인어를 전공했습니다. 어른이 되어 스페인어를 배운 사람들 중에서는 ―스스로 표현하는 게 매우 부끄럽습니다만― 비교적 스페인어를 잘하는 편이라고 스스로 높이 평가해봅니다. 스페인에서 가장 학구적인, 충성스런, 지식이 풍부한, 열린, 그리고 외지인들을 잘 접대하는 도시이며 로마네스크 양식, 고딕 양식, 르네상스 양식, 바로크 양식의 건축물로 가..

『내 마음속의 신을 움직이다 』 의 세 번째 여정, 『내 마음속의 신을 움직이다 - 조율기록 편』의 저자인 신진행 작가입니다. 저는 2011년 청산문학 신인상 소설 분야에서 수상하였고 첫 책으로 교보문고 퍼플의 『상상단편집』을 낸 바 있으며, 지금은 『내 마음속의 신을 움직이다』를 세 번째 시리즈까지 집필하고 이번에 출간하게 되었습니다.